From Homesick to Awakening
To everyone who refused to let this story fade—this is ours.
이 이야기를 잊지 않기로 한 모든 분들에게—이건 우리 것입니다.
Built from your words. Shaped by your hearts.
여러분의 말로 만들어지고, 여러분의 마음으로 빚어진 음악 이야기예요.
Chapter 1: HOMESICK
“BREATH KNUCKLE”
Si-eun became a ghost of who he was.
시은이는 자신의 유령이 되어버렸어요.
Blue light fills his room—his world turned cold.
파란 불빛이 그의 방을 채웠고—세상이 차갑게 식었죠.
He couldn’t sleep—still trapped in that ring.
그는 잠들 수 없었어요—여전히 그 링에 갇혀 있었으니까요.
Alive, but not living.
살아있지만, 살아가지는 못했죠.
Si-eun drowns in Tamas: darkness, inertia, nothingness.
시은이는 타마스 상태에 빠졌어요: 어둠, 무기력, 공허함.
Violence burns inside—the system taught him stoic silence.
내면엔 폭력성이 타오르지만—시스템은 그에게 스토익한 침묵을 가르쳤죠.
But inside, violence waits—just one spark away from exploding.
하지만 내면엔 폭력이 기다리고 있었어요—불꽃 하나면 폭발할 준비가 되어 있었죠.
Si-eun—a newly hatched bird, flightless and afraid.
시은이는 막 부화한 새처럼—날 수 없고, 두려웠습니다.
The first person he saw was Suho. And that changed everything.
그가 처음 본 사람은 수호였어요. 그리고 그게 모든 걸 바꿔놓았습니다.
That first being fell into silence.
그가 처음 본 존재는 침묵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Suho survives on machines—tubes, wires, barely breathing.
수호는 기계로 간신히 살아있죠—튜브, 전선들, 겨우 숨만 쉬면서요.
Si-eun shatters completely.
시은이는 완전히 부서졌어요.
In dreams:
꿈속에서는:
In Si-eun’s dreams, Suho breathes freely—no tubes, no masks adults put on him.
시은이의 꿈속에서 수호는 자유롭게 숨 쉽니다—어른들이 씌운 튜브도, 마스크도 없이요.
The beeps and hisses vanish—replaced by silence.
기계음들이 사라지고—침묵만 남았죠.
Just Suho teasing him with that silly tough-guy voice.
그냥 수호가 그 우스꽝스러운 형 말투로 놀리던 모습만 있었어요.
Pure intimacy—two boys existing in their truest form.
순수한 친밀함—가장 진실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두 소년.
Then the music returns—and Si-eun implodes.
그리고 음악이 돌아오면—시은이는 내부에서 무너집니다.
Dream ends. Reality stays—tubes still control every breath Suho takes.
꿈은 끝나고, 현실은 남았죠—튜브들은 여전히 수호의 모든 숨결을 통제합니다.
A working-class boy, raised by absence more than parents.
부모보다는 부재 속에서 자란 노동계층 소년.
Adults exiled Si-eun to Eunjang—just another problem to hide away.
어른들은 시은이를 은장으로 추방합니다—치워버려야 할 문제 하나로요.
Si-eun desperately holds Suho alive in the only place he can—his heart.
시은이는 유일하게 가능한 곳에서 수호를 살려두려 필사적이었어요—자신의 마음속에서요.
By finding pieces of Suho in each of them.
은장 크루들 각자에게서 수호의 조각들을 찾으면서요.
While waiting—hoping—for Suho to come back.
수호가 돌아오기를—희망하며—기다리는 동안요.
His mind accepts what his heart can’t: Suho may be gone forever.
그의 머리는 받아들였지만 마음은 거부했어요: 수호는 영영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걸요.
But his heart keeps calculating—clinging to even the smallest chance.
하지만 그의 마음은 계속 계산했어요—가장 작은 가능성에라도 매달리면서요.
Season 2 is Si-eun’s love letter to Suho—written in every choice to keep living.
시즌2는 시은이가 수호에게 쓴 러브레터예요—살아가기로 선택한 매 순간마다 쓰인 편지죠.
Sent to his sleeping beauty—the boy trapped in a coma.
코마에 갇힌 소년—그의 잠자는 미인에게 보내진 편지요.
A masterclass in breaking hearts—slowly, beautifully, completely.
심장을 부수는 명품 수업—천천히, 아름답게, 완전하게요.
Chapter 2: BUZZ
“GEUM SEONG-JE”
They mirror each other—perfectly, painfully.
그들은 서로를 비췄어요—완벽하게, 고통스럽게요.
Si-eun has built-in violence—something wired into him from birth.
시은이에겐 타고난 폭력성이 있습니다—태어날 때부터 내재된 것이죠.
Violence burns inside—the system taught him stoic silence.
내면엔 폭력이 타오르지만—시스템은 그에게 스토익한 침묵을 가르쳤어요.
But inside, violence waits—just one spark away from exploding.
하지만 내면에선 폭력이 기다리고 있었죠—불꽃 하나면 폭발할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Seong-je let him unleash everything.
성제는 그가 모든 걸 폭발시키도록 허락했어요.
Watch Si-eun’s eyes during that fight—he’s enjoying every second.
그 싸움 중 시은이의 눈을 봐보세요—매 순간을 즐기고 있었어요.
Seong-je is a dopamine addict who never attaches—until he found his mirror in Si-eun.
성제는 누구에게도 애착을 느끼지 않는 도파민 중독자였어요—시은이라는 거울을 발견하기 전까지요.
Together, they become each other’s permission to burn.
함께, 그들은 서로에게 타오를 허락이 되어줬어요.
In Si-eun’s darkness, Seong-je finds the chaos he’s been craving.
시은이의 어둠 속에서 성제는 자신이 갈망하던 혼돈을 찾았어요.
In Seong-je, Si-eun finds brief silence from the demons screaming inside.
성제와 함께 있을 때 시은이는 내면에서 비명지르는 악마들로부터 잠깐의 침묵을 찾았죠.
Their fights aren’t destruction. They’re medication.
그들의 싸움은 파괴가 아니었어요. 약이었죠.
Seong-je doesn’t need a pack.
성제는 무리가 필요 없습니다.
He claims his territory and hunts alone—no pack, no loyalty.
자기 영역을 표시하고 혼자 사냥해요—무리도, 충성도 없이요.
Only Seong-je remains mysterious—his true intentions hidden.
오직 성제만 미스터리로 남습니다—그의 진짜 의도는 숨겨진 채로요.
Seong-je’s ending was brutal treachery.
성제의 결말은 잔인한 배신이었어요.
And somehow I just thought, ‘Okay. You do you, Seong-je.’
그런데 어쩐지 전 그냥 이렇게 생각했어요, ‘알겠어, 네 맘대로 해, 성제야.’
That whole ‘it’s been fun’ attitude—cold, casual, gone.
그 ‘재밌었어’ 같은 태도—차갑고, 가볍고, 사라졌죠.
No one else could’ve played Seong-je. Jun owned that role completely.
다른 누구도 성제를 연기할 수 없었을 거예요. 준이 그 역할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었죠.
Wolves don’t say goodbye. Seong-je just disappeared.
늑대는 작별인사를 하지 않죠. 성제는 그냥 사라졌어요.
So perfectly Seong-je.
너무나도 성제다웠죠.
It was a pleasure. That’s all.
즐거웠어요. 그게 다예요.
To quote Seong-je: ‘Stupidly romantic.’
성제의 말을 빌리자면: ‘바보같이 로맨틱하네.’
Chapter 3: ANSWER
“EUNJANG CREW”
Season 2 is Si-eun remembering how to breathe.
시즌2는 시은이가 숨 쉬는 법을 다시 기억하는 이야기예요.
Every friendship is another breath.
모든 우정이 또 하나의 숨결이었죠.
Baku:
From the start, Baku reminded him of Suho.
처음부터 바쿠는 시은이에게 수호를 떠올리게 했어요.
Baku is Eunjang’s heartbeat—Eunjang is his home.
바쿠는 은장의 심장박동이에요—은장은 그의 집이죠.
Eunjang was everything to Baku—so everyone there mattered.
은장은 바쿠에게 전부였어요—그래서 거기 있는 모든 사람이 중요했죠.
Laughing, fearless—Baku cuts through like Suho did before.
웃으면서, 두려움 없이—바쿠는 수호가 그랬던 것처럼 뚫고 들어왔어요.
“Treat them well. They’re the ones who’ll stay.”
“걔들한테 잘해. 평생 갈 친구들이야.”
Baku’s father’s words—a prophecy.
바쿠 아버지의 말—예언이었죠.
Go-tak:
Go-tak is the friend everyone wishes they had.
고탁은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친구예요.
Loyalty looks like Go-tak.
충성심은 고탁처럼 생겼죠.
Go-tak—loud, bright, impossible to ignore.
고탁—시끄럽고, 밝고, 무시할 수 없는 존재요.
Go-tak is Season 2’s fresh air.
고탁은 시즌2의 신선한 공기예요.
In Go-tak’s movements, Si-eun sees Suho again.
고탁의 움직임에서 시은이는 다시 수호를 봤어요.
Go-tak never expects Jun-tae to fight—that’s his job.
고탁은 준태가 싸우길 절대 기대하지 않았죠—그건 자기 일이니까요.
Self-defense lessons fail. Go-tak decides: ‘I’ll just be your shield.’
자기방어 수업은 실패했어요. 고탁이 결정했죠: ‘내가 그냥 네 방패가 될게.’
Jun-tae:
Jun-tae is the truest Weak Hero.
준태가 진짜 약한영웅이에요.
Coward? Jun-tae was never that.
겁쟁이? 준태는 절대 그런 적 없었어요.
It looks like Go-tak protects Jun-tae.
고탁이 준태를 지키는 것처럼 보이죠.
But Jun-tae’s the one keeping him whole.
하지만 준태가 고탁을 온전하게 지켜주는 사람이에요.
Jun-tae’s the strategist—everyone sees it.
준태는 전략가예요—모두가 알아봤죠.
Si-eun’s smarter—Jun-tae never feels threatened.
시은이가 더 똑똑하지만—준태는 위협받는다고 느끼지 않았어요.
Jun-tae admires Si-eun’s mind without jealousy.
준태는 질투 없이 시은이의 머리를 존경합니다.
That’s rare and precious.
그건 드물고 소중한 일이죠.
Same wavelength—two nerds in a school of fists.
같은 파장—주먹의 학교에 있는 두 너드.
Jun-tae tells him what he desperately needed to hear: ‘It’s not your fault.’
준태는 시은이가 절실히 들어야 했던 말을 해줬어요: ‘네 잘못이 아니야.’
Together:
This friendship feels like it could survive anything.
이 우정은 무엇이든 견딜 수 있을 것 같았어요.
These four? They’re built to last.
이 넷? 오래갈 사람들이에요.
Not toxic. Not fragile. Just… good.
독성도, 연약함도 없이. 그냥… 좋았어요.
Suho’s Guardian Role:
The guardian angel appeared in a windbreaker.
가디언 엔젤은 바람막이를 입고 나타났어요.
A wise Yoda figure adding vibrancy.
지혜로운 요다 같은 존재가 활기를 더했죠.
Beside his somber gray cardigan.
그의 우울한 회색 가디건 옆에서요.
Bringing laughter to a boy learning to stand.
서는 법을 배우는 소년에게 웃음을 가져다줬어요.
For Si-eun, this was first love.
시은이에게 이건 첫사랑이었어요.
Then the one who taught him to feel fell silent.
그리고 느끼는 법을 가르쳐준 사람이 침묵했죠.
He couldn’t survive losing him—but he did lose him.
그를 잃고는 살 수 없었지만—그는 그를 잃었어요.
About the conversation with Beom-seok in S2 E7 that left fandom with questions without keys.
시즌2 7화에서 범석과의 대화는 팬덤에게 열쇠 없는 질문들을 남깁니다.
Beom-seok lingers at the edge—trying to mend what’s broken.
범석은 가장자리에 남아—부서진 걸 고치려 했죠.
Si-eun chose to let go—leaving Beom-seok behind.
시은이는 놓아주기로 선택했어요—범석을 뒤에 남겨두고요.
Si-eun releases his hand—letting go at last.
시은이는 그의 손을 놨어요—마침내 놓아줬죠.
He walks forward, leaving guilt where it belongs—in the past.
그는 앞으로 걸어갔어요, 죄책감을 있어야 할 곳에—과거에 남겨두고요.
To grow, you must lose.
성장하려면, 잃어야 해요.
He learns wounds don’t have to be fatal.
그는 상처가 치명적일 필요는 없다는 걸 배웠어요.
Scars don’t mean ending—they mean surviving.
흉터는 끝이 아니에요—살아남았다는 뜻이죠.
He crosses over—boy no more.
그는 건넜어요—더 이상 소년이 아니에요.
He carried the weight of Suho’s stolen years—unprepared.
그는 수호의 빼앗긴 시간의 무게를 짊어졌어요—준비도 안 된 채로요.
This is what it means to grow: loss becomes your teacher.
이게 성장한다는 의미예요: 상실이 선생님이 되는 거죠.
But both whisper something beautiful too.
하지만 둘 다 아름다운 것도 속삭여요.
Even when everything’s built to break you—tomorrow still waits.
모든 게 당신을 부수려고 만들어졌어도—내일은 여전히 기다리고 있어요.
Shattered, scarred—but walking toward hope anyway.
산산조각 나고, 상처 입었지만—그래도 희망을 향해 걸어가요.
Once someone enters Si-eun’s heart, he loves with everything.
누군가 시은이의 마음에 들어오면, 그는 모든 걸 다해 사랑해요.
Baek-jin:
Baek-jin’s obsession with Baku is something else entirely.
백진의 바쿠에 대한 집착은 완전히 다른 차원이에요.
He’s a child imitating the monsters around him.
그는 주변 괴물들을 흉내 내는 아이예요.
Sneering at the powerless: ‘What can YOU do?’
무력한 이들을 조롱하며: ‘넌 뭘 할 수 있는데?’
Baek-jin is quintessential Director Han: a boy copying the cruelty around him.
백진은 전형적인 한준희 감독 캐릭터예요: 주변의 잔인함을 따라 하는 소년이죠.
Believing this is what power means.
이게 힘이라고 믿으면서요.
But he loves his small circle fiercely—possessively.
하지만 그는 자기의 작은 서클을 격렬하게—소유욕을 보이며 사랑합니다.
Si-eun’s love meant freedom. Baek-jin’s meant ownership.
시은이의 사랑은 자유를 의미했어요. 백진의 사랑은 소유를 의미했죠.
Baek-jin defined Baku’s happiness—without ever asking him.
백진은 바쿠의 행복을 정의했어요—바쿠에게 묻지 않고요.
Adults choose themselves. Children bleed for it.
어른들은 자기 자신을 선택해요. 아이들이 그 대가로 피를 흘리죠.
Baek-jin and Baku aren’t finished yet.
백진과 바쿠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Chapter 4: AWAKENING
“SUHO’S RETURN”
Imagine watching your favorite person beaten to near-death—unable to stop it.
가장 소중한 사람이 거의 죽을 때까지 맞는 걸 보는 상상을 해보세요—막을 수도 없이요.
Seeing someone you love destroyed on video—helpless, horrified.
사랑하는 사람이 영상 속에서 파괴되는 걸 보는 거예요—무력하고, 공포에 질린 채로요.
They sent Suho into darkness—what a cruel mercy for him.
그들은 수호를 어둠 속으로 보냈어요—그에게 얼마나 잔인한 자비인지요.
Now he’s just broken flesh—nothing invincible left.
이제 그는 그냥 부서진 육체일 뿐이에요—무적은 더 이상 없어요.
Suho exists for Si-eun alone.
수호는 오직 시은이만을 위해 존재해요.
Si-eun had to lose Suho—it was inevitable.
시은이는 수호를 잃어야 했어요—피할 수 없었죠.
Si-eun had to shatter once more to become whole.
시은이는 온전해지기 위해 한 번 더 산산조각 나야 했습니다.
He had to break to grow. Again.
성장하기 위해 부서져야 했어요. 또다시요.
The unbearable became real—he lost him.
견딜 수 없는 일이 현실이 됐어요—그는 수호를 잃었죠.
The Beom-seok conversation left us with unanswered questions.
범석과의 대화는 우리에게 답 없는 질문들을 남겼어요.
To grow, you must lose.
성장하려면, 잃어야 해요.
The Return:
Suho awakens.
수호가 깨어나요.
The show returned his hyung—a gift Si-eun earned.
드라마는 그의 형을 돌려줬어요—시은이가 얻어낸 선물이죠.
“You been alright?”
“잘 지냈냐?”
A masterpiece. A community that wouldn’t let go.
명작 하나. 놓아주지 않은 커뮤니티 하나.
We refused to let this story fade.
우리는 이 이야기가 사라지도록 두지 않았어요.
This music story is ours—built from what we felt together.
이 음악 이야기는 우리 것이에요—우리가 함께 느낀 것들로 만들어진 거예요.
To @asukalonginus3335 and every subscriber who turned comments into poetry—
@asukalonginus3335님과 댓글을 시로 바꿔준 모든 구독자분들께—
Thank you for building this with me.
저와 함께 이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TRACKLIST:
Chapter 1: HOMESICK – Acoustic · Primary
Chapter 2: BUZZ – Benzamin · punchnello
Chapter 3: ANSWER – Benzamin · Goopy
Chapter 4: AWAKENING – Die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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